아웃백 런치메뉴, 시간 알아보고 가세요

매달 꼭 가고 있는 아웃백~ 주로 런치를 많이 이용하는데요. 아웃백 런치시간은 무려 오후 5시까지라서 느긋하게 가도 된답니다. 주말, 공휴일, 평일 모두 오후 5시까지 런치라서 더 좋아요.

런치에 가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것저것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. 아웃백 런치메뉴에는 스프, 에이드 음료1잔, 후식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어요. 식전빵은 굳이 런치가 아니라 뭘 주문해도 나온답니다~

음료 한잔에도 몇천원씩 하다보니 이왕이면 런치메뉴에 포함되어 있는걸로 먹는게 좋죠. 에이드는 다 먹고 난 후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세요.

 

아웃백 런치메뉴는 아래 다 가져왔어요. 밥류, 파스타류, 스테이크류 다양하게 있답니다.

 

 

이 중에 제가 먹어본건 서로인 스테이크 라이스, 카카두 김치 그릴러, 치즈 큐브 스테이크 & 라이스인데 셋다 먹을만 했어요. 카카두는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좋고 서로인이랑 치즈 큐브는 스테이크 맛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.

밥류는 따로 사이드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더라구요.

 

 

파스타와 스테이크 두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로는 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, 데이야끼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, 오지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가 있어요.

이중에서는 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 먹어봤는데, 투움바에 서로인 스테이크가 작게 들어가있다는 점~ 맛은 투움바랑 거의 똑같더라구요. ^^

이것외에도 아래 전부 다 아웃백 런치메뉴 입니다.

 

투움바는 갈때마다 항상 주문하는 것 같아요. :) 한번은 새로운거 먹어보자 하면서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를 먹었는데 이건 생각보다 그냥 그저 그랬어요.

다시 쭉 투움바를 주문하게 되었죠. :-)

역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건 다 이유가 있나봐요~

 

린치메뉴는 이게 끝인데요. 아웃백 런치메뉴, 시간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. :-)